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우포늪과 마을들에예술의 옷을 입혀 사람과 자연, 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작품들입니다.
따오기의 깃털과 알을 형상화한 작품으로, 따오기(자연)가 인간(생명)을 포근히 감싸 안는다는 의미를 가진다. ‘따오기 품은 세진마을’의 대표 상징물로 조성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