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우포늪과 마을들에예술의 옷을 입혀 사람과 자연, 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작품들입니다.
선으로 표현된 사람 모양의 선적조각은 놓여진 공간과 영향을 주고 받는다. 곁에 있는 나무, 아래의 풀들, 너머로 보이는 언덕과 하늘이 낮과 밤, 맑은 날과 흐린날, 여름과 겨울 등의 변화하는 풍경은 매번 다른 얼굴 표정이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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